'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동급생..
그리고 아무도 그를 모른다.
어제까지 함께 동아리 활동을 했던 친구가 다른 학교의 학생이며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
'어느 시골 마을에 내려진 저주..
그리고 이러한 잔인한 세계가 반복 계속 반복된다.
이것을 기억하는 유일한 단 한 사람..'
이것은 애니메에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과 '쓰르라미 울적에' 줄거리의 도입부입니다.
전혀 다른 이 두 작품의 공통적인 세계관은 바로 패러렐월드, 즉 평행우주에 존재하는 또다른 자아를 다루었다는 점입니다.
다중우주론을 기반으로 하는 이러한 패러렐월드는 무한하게 분화되며, 분화된 시점이 가까운 평행우주 세계는 지금 이 세계와 비슷할 수도 있다는 가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화된 시점이 오래될수록 지금 이 세계의 모습과 역사는 판이하게 다른 형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즉 이 세계의 자아와 평행우주의 자아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겠죠.
그러나 이처럼 독립된 자아가 아닌 분화된 세계에서도 이전 세계의 자아와 똑같은 기억을 지닌 존재로 남아있다면 그 자아의 삶은 과연 어떠할까요?
위에서 언급한 두 애니메이션 속 등장인물 중에는 각각 이러한 자아가 한 명씩 등장합니다.
바로 나카토 유키(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후루데 리카(쓰르라미 울적에)입니다.
쓰르라미 울적에 리카는 끝나지 않는 잔인한 사건과 58년 6월의 여름을 반복하고 있는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여왕 감염자로 등장합니다.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나카토 유키 역시 무한히 반복되는 세계 속에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유일한 존재이자 특정 시점에서 세계를 리셋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두 애니메이션은 패러렐월드의 존재에 대한 신비로움과 함께 실제로 그런 세계가 존재했을 때, '과연 다른 세계의 자아가 진정한 나 자신과 동일한 자아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이에 대한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제공하고 있는 秀作들입니다.
한 번 상상을 해보세요.
지금 여기 있는 나의 모습과 평행우주 건너편에 또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를 또 하나의 자아를..
그리고 서로가 같은 존재임을 자각하지 못한다면 그 존재가 과연 또다른 자아일까요..?
그리고 아무도 그를 모른다.
어제까지 함께 동아리 활동을 했던 친구가 다른 학교의 학생이며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
'어느 시골 마을에 내려진 저주..
그리고 이러한 잔인한 세계가 반복 계속 반복된다.
이것을 기억하는 유일한 단 한 사람..'
이것은 애니메에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과 '쓰르라미 울적에' 줄거리의 도입부입니다.
전혀 다른 이 두 작품의 공통적인 세계관은 바로 패러렐월드, 즉 평행우주에 존재하는 또다른 자아를 다루었다는 점입니다.
다중우주론을 기반으로 하는 이러한 패러렐월드는 무한하게 분화되며, 분화된 시점이 가까운 평행우주 세계는 지금 이 세계와 비슷할 수도 있다는 가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화된 시점이 오래될수록 지금 이 세계의 모습과 역사는 판이하게 다른 형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즉 이 세계의 자아와 평행우주의 자아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겠죠.
그러나 이처럼 독립된 자아가 아닌 분화된 세계에서도 이전 세계의 자아와 똑같은 기억을 지닌 존재로 남아있다면 그 자아의 삶은 과연 어떠할까요?
위에서 언급한 두 애니메이션 속 등장인물 중에는 각각 이러한 자아가 한 명씩 등장합니다.
바로 나카토 유키(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후루데 리카(쓰르라미 울적에)입니다.
쓰르라미 울적에 리카는 끝나지 않는 잔인한 사건과 58년 6월의 여름을 반복하고 있는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여왕 감염자로 등장합니다.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나카토 유키 역시 무한히 반복되는 세계 속에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유일한 존재이자 특정 시점에서 세계를 리셋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두 애니메이션은 패러렐월드의 존재에 대한 신비로움과 함께 실제로 그런 세계가 존재했을 때, '과연 다른 세계의 자아가 진정한 나 자신과 동일한 자아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이에 대한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제공하고 있는 秀作들입니다.
한 번 상상을 해보세요.
지금 여기 있는 나의 모습과 평행우주 건너편에 또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를 또 하나의 자아를..
그리고 서로가 같은 존재임을 자각하지 못한다면 그 존재가 과연 또다른 자아일까요..?


